요양원 화단에 포도가 주렁주렁~~~~~~
가을을 기다리며 무럭무럭 크고 있는 코스모스~
포도와 코스모스 길은 우리 관리샘이 우리 어르신들 보시라고 매일 가꾸고 계시고
첫눈을 기다리며 설레게 하는 봉숭아꽃~~~
장마가 끝나면 어르신들과 함께 곧 봉숭아 물들이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양원 조리원 샘들은 소녀 감성을 물씬 풍겨나오게 하는 봉숭아 꽃을 심어 주셨답니다~
어르신 ~~ 가을이 되면 이쁜 코스모스 길을 따라 산책하고~~ 이쁘게 물들인 봉숭아 손톱물을 보며 첫눈을 기다려 보아용~~!!^^ (저는 첫사랑을 기다려보겠습니다~ㅋㅋㅋ)
어르신들을 위해 늘 신경써주시는 선생님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