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분주한 하루입니다~
강*연 원장님 외 6명의 "라라봉사단" 미용사분들이 아침일찍 방문해주셨습니다.
전문가의 손길은 역시 다릅니다~ 순식간에 깔끔해지는 우리 어르신들~~
"이쁘게 해줄라고 이렇게 와주니 너무 좋다~ 좋아~~"
"시원하게~ 요래~~ 이래~~ 조래~~~~ 짤라주시요!~"
"너무 짧지 않게~ 너무 길지 않게~ 옆은 이렇게~ 뒤는 이렇게~~ 그냥 선상님 맘대로 짤라보시오~"ㅋㅋㅋ주문사항이 아주 많았지만
한분한분 ~ 어떻게 해드릴까요~?? 여쭤보며 어르신들 기분좋게 해주시며 미용을 해주시는 봉사자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한분이라도 더 미용을 해드리려고 애쓰시는 봉사자님들의 모습에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먼길 와주신 강*연 원장님 외 봉사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다음에 또 만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