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어버이날 잔치 전날 입니다. 부원장스님께선 정원에 물을 주시며 무슨 생각을 하실까요? 궁금해하며 요양원 식구들은 당일 행사 위한 리허설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이 망가진 저희들의 모습에 활짝 웃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