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약사재일기도일이 13일 (토)이라 11일(목)로 조금 당겨 진행하였습니다.
오늘도 조용히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하는 우리 어르신들ㅜㅜㅜㅜ
우리 어르신들의 이런 모습은 언제보아도 울컥ㅜㅜ 하게 됩니다.
월정사복지재단 사무국장 지철스님께서는 기도를 마무리하고 어르신들과 종사자에게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임종의 일념으로 서로 바라보는 관점은 다르니 사랑의 마음으로 바라보고, 예쁜말, 친절한 말, 행복한 말들을
함께 생활하고 계시는 어르신들과 요양원 직원들에게 항상 사용하여 이것이 임종의 일념이 되면 마지막까지도 행복한 삶이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바쁘신중에도 항상 기도해주시는 지철 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