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끝자락에 왔지만 아직도 일교차도 심하고 찬바람이 많이 불어서 속상합니다. ㅜㅜ
하지만 잠깐이나마 눈부신 햇살을 잡아 보려고 어르신들과 함께 산책을 즐겨보았습니다.
흥얼거리는 콧노래를 시작으로 즐겨 부르셨던 노래들이 절로 나오는 산책길입니다.
오랫만에 춥지도, 바람도 없는~
너무나 따스한 햇살이 내려앉는 시간이라 한순간도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다녀보았습니다~
어르신의 노랫가락이 아직도 귓가에 들리는듯 합니다. ~~
어르신~~~ 사랑합니다~~^^